기자 사진

(johnkoom)

서울중앙검찰청

밖에서 보면 대리석으로 대단히 화려한데, 안으로 들어가면 검사실이나 중수부 사무실(어쩌다 한번 가본 일이 있다)도 기대와 달리 아이보리색 슬레이트 판자형으로 꽤 초라했다. 갈색 오크 탁자와 소파라도 대놓고 있을줄 알았더니... 아, 맞다 이런 고급(?)스러워 보이는 집기는 밖에 없고 안에 있더라. 검사들의 안전을 위해서 언제 여기 소방점검 좀 했으면 좋겠다.

ⓒ서울중앙검찰청2011.07.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