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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탕장석

양현승씨의 암바탕장석

장석은 목재의 뒤틀림이나 파손 등을 방지하는 기능적인 면도 있지만 무늬를 새긴 장석을 박아놓으면 가구가 더 멋있고 아름답게 변한다. 대를 이어 장석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양동일씨는 "구리나 백동 등 재질로 장석의 색깔을 조정하고, 오래된 것처럼 일부러 녹슬게 만들기도 하고, 문양을 통해 화려한 느낌을 살리기도 한다"며, "솔직히 만드는게 재미있다"고 말한다.

ⓒ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201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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