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 선임기자는 좌파에게 배우자고 했지만 좌파비판이었고, 우파의 두려움을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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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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