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부분은 돌로만 쌓은 '강담'이고 위는 돌과 흙을 섞어 쌓은 '토석담'이다. 돌로만 쌓는 것을 '메쌓기'라 하고 돌과 흙 등을 섞어 쌓는 것을 '찰쌓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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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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