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천인국
지는 꽃과 피는 꽃, 그 어느것도 외롭지 않다. 가는 것과 오는 것 모두 아름다운 것이요, 의미있는 삶이다.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김민수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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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