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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중학교

음악동아리가 준비한 작은 음악회

저녁을 먹고 나서 음악동아리 친구들이 준비한, 노래가 있는 밤이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제비뽑기를 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선생님들까지 모두 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늘 밤에는 어제 쳐 놨던 텐트에서 잡니다.모두 춥지 않게 침낭속에 잘 들어가서 잡시다~
작은 음악회는 다음날 아침에 이루어졌어요. 여는 공연으로 음악동아리가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연어' 입니다. '나는 나비', '왼손잡이' 다음으로 완성한 공연이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의 공연들과 조금 다르게 진지하고 악기들도 조금 바뀌었어요.

ⓒ김진혁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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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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