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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석탑리 누룩바위

의성 석탑리 누룩바위

바로 이곳이에요. 그 옛날 술주정뱅이 아버지한테 막걸리를 퍼주었던 곳이지요. 바위 아래에는 지금도 물웅덩이가 있고, 바위에서 한 방울씩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답니다.

ⓒ손현희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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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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