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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나선 32사단 장병들

32사단 98연대 장병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원지역에 투입돼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대제공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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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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