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현 I '붉은 산수(Between Red-140)' 리넨에 유채 300cm×300cm 2001. 이런 화면은 작가가 포천 근처에서 군 복무할 때 야간투시경으로 본 비무장지대의 아름답지만 아픈 풍경에서 따온 것이다
ⓒ김형순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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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