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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그룹 비투비(BTOB)의 서은광과 정일훈이 12일 오후 서울 서교동 밤과음악사이 홍대점의 뮤직박스에서 가수 송대관과 무한궤도의 레코드판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비투비는 90년대 뉴잭스윙 장르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타이틀곡 '와우'로 가요계의 복고감성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정민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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