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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대선선대위발대식에서 30대 여성과 통화하는 퍼포먼스를 하던 중, 아이폰을 거꾸로 드는 실수를 했다. 박 후보 옷에는 핀마이크가 달려 있어 당시 통화 내용은 스피커를 통해 강당에 울려퍼졌다.
아이폰을 거꾸로 들고 통화하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되자, 박 후보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굳이 휴대폰을 들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박 후보가 재치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후보가 아이폰을 거꾸로 든 실수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권우성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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