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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걸핏하면 만나는 사람들끼리, 그것도 형제들끼리 맨날 뭐 그리 할말이 많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글쎄, 내 경우엔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누고 마음 나누며 공유하는 것이 많은만큼 나눌 이야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아마도 우리 형제 모두 동감할 것 같다.

ⓒ김현자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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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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