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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4대강 사업 전의 용호천 모습입니다. 폭이 불과 10여 미터인 작은 하천입니다. 저 멀리 낙동강 보입니다. 오른쪽 옹벽과 석축이 그대로 남아있고, 둔치제방은 잡풀들이 자라는 등 안정돼 있어 태풍 매미나 루사 때도 별 피해가 없었습니다. 사촌교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김성만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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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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