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윤창중

윤창중 대변인, "청력은 좋은데 잘 들리지 않네요'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정책전문가 간담회 관련 브리핑 도중 취재기자의 질문이 잘 들리지 않자, "다시 크게 질문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변인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위원회 최대석 전 위원의 사퇴한 것은 베이징에서 북한과의 비밀 대북접촉 시도와 관련이 있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그것은 제가 일신상의 이유라고 답변을 드린 것에서는 변함이 없다"며 "인수위 대변인으로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유성호2013.01.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