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한 돌짝위에 피어난 이름모를 들꽃

2011년 록키산맥이 위치한 콜로라도로 15시간 넘게 운전하여 도착한뒤 Longs Peak을 등반하고 하산길에 만난 꽃. 가장 연장자이신 선배님께서 지친 몸을 이끌고 하산하시면서도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예쁜 꽃을 추억으로 남겨주셨다.

ⓒSun Kyung Park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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