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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최근 통계청 발표를 보면 전체 이혼 커플 중 세 커플이 결혼 4년 미만의 신혼부부였다. 3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한 카페에서 만난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가족복지학과 박정윤 교수는 “신혼기 이혼의 특징은 충동적이라는 것이다. 결혼하기 전부터 서로 다른 부분을 체크하고, 그 간극을 줄이려 노력한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세연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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