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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articsm)

자신의 작업실에서 편집 과정을 보여주는 어쇽 타파 감독

이번 수상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좀 더 입지가 탄탄해진 게 사실이다. 차기 작품에 대한 질문에 한국에서 6년간 일하고 돌아왔지만 몸이 망가지고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한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촬영하고 있고 네팔 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인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구상 중이라고 한다. 그의 활동 영역은 여전히 한국 사회인 셈이다. 그의 이야기에 우리가 더 귀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김성민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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