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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YTN 해직기자는 "제게는 YTN으로 돌아가는 게 본질적이라는 생각"이라 밝혔다. 복직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한 판단이다.

ⓒ<뉴스타파> 갈무리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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