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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al)

대청봉의 등산객들

한해 50만 명이 오르는 대청봉, 케이블카로 50만 명이 더오르면 100만 명이 오르게 된다. 입산예약제만이 설악산을 살리는 길이다.

ⓒ박그림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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