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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리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냇가

이 곳은 발가벗고 멱을 감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김동이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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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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