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했던 주민 유한숙(74)씨가 음독 자살해 밀양 영남병원 농협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진 가운데, 7일 오전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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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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