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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세훈, '형들이랑 노니 좋지?'

엑소케이의 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과 엑소엠의 타오, 레이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서 화장실과 식당을 청소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어린이들과 공기놀이 및 축구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오와 세훈이 어린이들과 장난을 치고 있다.

ⓒ이정민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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