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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행운마트

행운마트 김경식 씨

"어이, 사장! 이 술 줄 거여? 돈 받는다고?" 하면서 병째 깨버리고 가는 고객도 있는 주공 4차 행운마트. 그는 주민들이 왜 그러는지, 그 처지부터 헤아려 본다.

ⓒ매거진군산 진정석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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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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