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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 아빠를 따르라

김경식 전경순 부부

세 아이를 연년생으로 낳은 부부. "너희들 낳고 싶어서 낳은 거 아니다. 아빠 엄마 좋아서 낳았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즐겁게 열심히 살아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키웠다.

ⓒ매거진군산 진정석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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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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