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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도움 받은 것 나누러 왔다" 진도 찾은 천안함 유족

천안함 사건 유족들이 30일 오후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세탁, 청소 등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유족 대표로 기자들과 만난 고 이용상 하사 아버지 이인옥씨(오른쪽에서 두번째)는 "2010년 당시 국민적 성원과 여러 곳에서의 자원봉사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천안함 유족들의 '진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어떻겠냐'는 마음을 모아 진도를 찾았다"고 말했다.

ⓒ남소연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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