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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고액수익·전관예우 논란 국민께 송구"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안 후보자는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변호사 활동을 한 이후 약 1년 동안 늘어난 재산 11억여 원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성호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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