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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광주 광산을 '무소속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천정배 전 장관은 8일 오후 부인 서의숙씨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그는 참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님의 뜻을 이어받아 구당과 구국의 길을 꼭 열겠다"라고 다짐했다.

ⓒ천정배 트위터 갈무리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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