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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빅토리아폭포까지 2박 3일동안 일행을 태워준 택시. 왼쪽에서 두번째가 차주이고 네번째가 일행을 태워준 운전사 '아이사'이다. 흥정을 마친 후 혹시 딴소리를 할까봐 번호판을 보여달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여행할 때는 만약을 위해 이런 사진을 찍어놔야 한다. 이런 것들이 중요한 단서가 된다

ⓒ오문수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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