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일 오후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장애인도 고속버스타고 고향에 갈 수 있도록 저상버스를 도입하라"고 촉구하며 고속·시외버스 탑승 행사를 가졌다. 대전복합터미널에는 장애인전용 매표창구가 마련되어 있지만,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은 버스를 탈 수는 없는게 현실이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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