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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구

최무희 선생님은 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셨다.

인간은 자연으로 부터 수탈해 가는 존재로 살아왔지만, 이젠 그래서는 안되고 자연과 함께 나누며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한다.

ⓒ김도형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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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간이의 땅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일상을 기사화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힘이 쏫는 72년 쥐띠인 결혼한 남자입니다. 토끼같은 아내와 통통튀는 귀여운 아들과 딸로 부터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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