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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

강연 전날 타이난 시 호텔 숙소에서 만난 서승 교수, 제일교포 3세로 1971년 서울대 유학 왔다가 국가보안법의 올가미에 걸려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다. 당시 수사과정에서 입은 전신 화상으로 국가폭력의 잔혹함을 몸으로 증명하는 한국현대사의 초상으로 꼽힌다.

ⓒ박건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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