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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배우 김부선 "연예인 , 억울한 사람들 위해 싸워야 한다"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관련 문제로 이웃과 다툼을 벌이다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김부선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부선은 연예인의 사회 참여에 대해 "연예인이 파급력이 있고 사회의 혜택과 부와 명예를 누리기 때문에 체면 불구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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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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