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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등

"모두가 1등" 감동 운동회 주인공들

키가 작고 몸이 불편한 한 친구를 위해서, '나 홀로 1등'을 포기하고 '모두가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화제가 된 사진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경기 용인시 제일초등학교 6학년 양세찬, 심윤섭, 김기국, 이재홍, 오승찬 학생. 모두 "얼떨떨하다"며 "이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의아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성애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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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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