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진도 장터에서 열창
세월호 참사 이후 약 900억원의 경제 손실을 입은 진도를 위해 가수 김장훈씨가 직접 진도산 전어, 낙지, 꽃게 등을 먹으며 "진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200일'을 맞아 이틀째 진도에 머문 김씨는 2일 낮 12시 진도읍장에서 장터 음악회를 열어 "진도군민 여러분들이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중한20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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