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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청와대 편중된 인사 지적하는 박지원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전날 청와대 인사 발표에 대해 "대한민국 5대 사정기관의 수장인 감사원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 공정거래위원장 모두 영남 출신으로 채워졌다"며 "역대 어느 정권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특정지역 편중된 인사를 한 적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유성호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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