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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꽃

차나무꽃, 차꽃은 10월부터 12월까지 찬 서리 속에서 더욱 영롱하게 꽃을 피운다. 차나무는 옮겨심으면 쉽게 죽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차씨를 선물한다고 전해 지고 있다. 아마도 차나무처럼 개가치 말고 가문을 빛내달라는 뜻이었나 보다.

ⓒ임소혁 사진작가 제공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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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은퇴 후 강원 산골에서 지내고 있다. 저서; 소설<허형식 장군><전쟁과 사랑> <용서>. 산문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집<지울 수 없는 이미지><한국전쟁 Ⅱ><일제강점기><개화기와 대한제국><미군정3년사>, 어린이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청년 안중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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