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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전은 귀 뚫고, 주민 고통 귀 기울여라"

한국전력공사 이전 기념식이 17일 오후 2시 40분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 신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경북 청도, 경남 밀양에서 송전탑 건설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마을 주민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나주를 찾아 "송전탑 철거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집회 중 할머니들이 한국전력이라고 적힌 귀의 귓구멍을 뚫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중한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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