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묵티나트

종소리가 들렸다. 발에 채던 눈도 얄팍해졌다. 언뜻 사람 소리가 들린 것도 같다. 눈앞을 답답하게 가로막던 안개도 이젠 없다. 눈을 찌푸려 초점을 맞췄다. 마을이 보인다. 묵티나트다.

ⓒDustin Burnett2015.01.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불량한 부부의 히말라야 여행,' '불량한 부부의 불량한 여행 - 인도편'을 썼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