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민보에 대한 폐간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2013년 11월 8일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서울시청앞에서 열린 자주민보폐간저지 2차기자회견에 참석해 폐간 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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