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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

경남씨는 카페를 열고 다섯 달째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적 없다.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은 군산에서 익산 특수교육센터에 가서 아이들과 커피 공부 하는 일은 계속 한다.

ⓒ매거진군산 진정석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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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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