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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새누리당 이갑재 경남도의원(하동)이 학교 급식소 종사자들에 대해 '아이들 급식비 강탈'이라는 표현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학부모한테 보낸 것과 관련해, 황경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이 28일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성효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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