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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노동자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하시마(군함도)'에서 탄광노동자로 일했던 강제징용노동자 최장섭(88)씨가 자신의 경험을 '자서전' 형식으로 기록해 놓은 기록물.

ⓒ오마이뉴스 장재완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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