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체험을 출발하기 직전에 동네 할아버지(왼쪽에서 두 번째)와 기념촬영을 했다. 뒷편으로 보이는 이야포바다에서는 6.25당시 미군기가 민간인이 탄 피난선에 기관총과 폭탄을 터뜨려 150여명이 죽었다. 할아버지는 당시 장면을 목격하고 생생히 증언했다.
ⓒ오문수2015.06.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