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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탁 (kim0tak)

지난 13일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일대 사과 재배 농업인들이 침통해 하고 있다.

ⓒ김영탁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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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여우마을 문화콘텐츠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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