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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상담센터에 갔습니다.

‘친구 엄마를 향한 패드립’에 대한 여수 위센터의 백지연 선생님의 분석은 날카로웠습니다. 우리는 두 번이나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정시은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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