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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독일 경찰 관계자를 상대로 본에 사는 파독 간호사 출신 김현진씨가 홍보부스 설치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뒤로는 제39회 유네스코 산업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독일 본 국제컨퍼런스센터의 모습.

ⓒ이국언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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