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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는 강화도 화도면의 논에 '직분사'로 물을 뿌려 논란이 된 논을 9월 3일 방문 했다. 박 대통령이 직접 물을 뿌린 자리는 벼가 자라지 못하고 땅이 횡하게 들어 나 보였다. 박 대통령이 다녀간 이 후 '대통령의 논'이 되어 '특별 관리'를 받아 말라 죽은 주변의 논에 비해 확연히 벼들이 푸른 빛으로 잘 자라고 있다. 인근 펜션 관리인에 의하면 "대통령이 다녀간 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했다"고 했다.

ⓒ이희훈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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