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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마레스 박물관 내부. 조각가이면서 여행가, 수집가이기도 한 프레데릭 마레스 이 데우로볼(1893-1991)의 개인 컬렉션이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의 종교 예술 걸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박성경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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