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 결의안'에 찬성했던 점에 대해 사과하고, 입장을 번복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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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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