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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축제장 내에 있는 공사장 사고 현장

관광객 윤씨가 걸려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림막 구조물인 각목. 현재 이 각목은 잘려 없어졌으며 사진에 보이는 가림막은 사고 직후 공사장 쪽으로 쓰려져 철거됐다.

ⓒ피해자 가족 제공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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